독서1 OOHMAMA_9월 3주차 일상 _ 언어의온도 다이어트짐볼 더리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계속 집콕 반복이니 ㅠ 사람이 점점 처지기 시작하면서 의욕도 없고 그러니 시름시름 앓는것같은 기분이라! 문뜩 목요일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이어리에 오늘 할일을 적어서 해보기로! 목요일 하루 계획 홈요가->영어숙제->블로그쓰기->반신욕->팩하기->독서 진짜 계획대로 하니 하루가 후딱가고 팩하면서 반신욕에 크러쉬 노래 틀어놓고 책읽으니 이런 천국이 없음 ㅎㅎ 매일 뒤척이던 밤도 꿀잠이였다는, ㅎㅎ 이왕 하는거 인스타용 사진도 좀 찍고 ~ㅎㅎ 임산부라 미지근한 물온도로 맞추고 ㅎㅎ 언어의온도라는 책을 읽었는데 공감가는 글귀가 ~ "가끔 뭐가 뭔지 갈피를 못잡겠다, 정말 바쁜건지 아니면 바쁘다는걸 누군가에 알리고 싶은건지" 인스타하면서 많이 느끼는것 ㅎ 사.. 2020.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