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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2

OOHMAMA_9월5주차 핸즈커피카페모카 공차블랙티 위저드베이커리 임신32주차 돌입하고 몸이 점점 무거워져도 좀 돌아다니려고 생각중 너무 집에서 누워만 있으니..살이 2주사이에 1키로 넘게 쪘다,ㅎㅎ 월,수,금 요가는 꼬박꼬박 다니려고 노력중 요가를 조금 일찍가면 책도 읽을수 있어서 몇줄이라도 태교겸 읽어보려하고, 요가양말도 신고 ㅎㅎ 요가는 드릅게 못따라가면서 장비는 있어야한다며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매트지참 필수! 마스크를 계속 끼고 요가하는것도 처음엔 힘들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 이제 마스크 끼고 하는것도 어렵지않음 다만 배가 불러가면서 동작을 점점 못따라가서 슬프다는, 요가 끝나고는 약속을 잡아서 커피라도 한잔할까함,ㅎ 당이 너무너무 당기는 임산부 ㅠㅠ 정말이지 카페모카는 핸즈커피가 정말 진심으로 짱짱이다. 휘핑크림이 다른곳에서 제공되는것과 확연히 다름 !.. 2020. 10. 1.
OOHMAMA_9월 3주차 일상 _ 언어의온도 다이어트짐볼 더리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계속 집콕 반복이니 ㅠ 사람이 점점 처지기 시작하면서 의욕도 없고 그러니 시름시름 앓는것같은 기분이라! 문뜩 목요일에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이어리에 오늘 할일을 적어서 해보기로! 목요일 하루 계획 홈요가->영어숙제->블로그쓰기->반신욕->팩하기->독서 진짜 계획대로 하니 하루가 후딱가고 팩하면서 반신욕에 크러쉬 노래 틀어놓고 책읽으니 이런 천국이 없음 ㅎㅎ 매일 뒤척이던 밤도 꿀잠이였다는, ㅎㅎ 이왕 하는거 인스타용 사진도 좀 찍고 ~ㅎㅎ 임산부라 미지근한 물온도로 맞추고 ㅎㅎ 언어의온도라는 책을 읽었는데 공감가는 글귀가 ~ "가끔 뭐가 뭔지 갈피를 못잡겠다, 정말 바쁜건지 아니면 바쁘다는걸 누군가에 알리고 싶은건지" 인스타하면서 많이 느끼는것 ㅎ 사.. 2020.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