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260일1 생후260일 육아일기 (+휴가) 생후260일 육아일기 (+휴가) 울애기 생애 첫 여름휴가, 일부러 평일로 사람없을때 혼자계시는 외증조할머니를 뵙고 왔다, 지금 시국이 너무 조심스럽지만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ㅠㅠ 차일피일 미룰수만은 없었기때문에 3시간이나 걸리는 거리를 고맙게도 2시간이나 차에서 잠을 자줘서 얼마나 수월하게 갔는데 (긴장 가득한 엄마, 도착하고 넘나 행복하고 기특했다는) 과자 양껏드시고 유튜브로 뽀로로동요듣다가 기절쓰 할미집 마당에서 빨간다라이에 ㅋㅋㅋ 목욕하는, ㅎㅎ 1박2일 짧게 갔다왔지만 후훗 할머니께 아가도 보여드리고 너무 좋아하셔서 아기데꼬 출발할때부터 지쳤었는데, 후회가 1도 없당 증조할미집 다녀와서, 양가어머님들만 모시고 간월자연휴양림 울애기 수영시키러 다녀왔다 계곡물이라 깨끗깨끗 수영장과 다르게 락스냄새도 ..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