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72일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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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일만에 다시 쓰는 육아일기
증말, 신생아 키우면서 블로그 하시는 분들
존경 존경 리스펙..
기록하고 싶었지만 ㅜ ㅜ 너무 지친 날이 였다
이제 서야 친정 도움을 받고
여유가 아주 쪼오금 생기기 시작

힘을 빼기위해,
점심분유먹이고 친정집앞 놀이터 ♡

역시 나갔다 오니 졸림

여전히,
그냥 못자고 아기띠+짐볼로 재웁니댜..(또르륵)
이제 포기,,
시간이 해결해주려나ㅜㅜ
수면교육 어떻게하는지도모르겠다
증말로 전문가있으면 돈을 주고라도 ㅜㅜ
교육받고싶으다..

아랫니 두개 뿅 ♡
간질간질한지
손에 닿는 모든게 입으로 간다 하하..

누워있지않는아이라
뒤통수겁나동글..ㅋㅋㅋㅋ

요즘 최애 쏘서
잘뛰진못하지만 ~야무지게 장난감 물고 때리고 즐기시는 딸램~

요즘 본인의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고
정말 많이큰것 같은 내시키
앞으로도 건강하게 크자

카시트거부도 점점 나아지겠지
이번주말에 아파트단지 돌면서 적응해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