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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처음 엄마가 되다.

생후8개월 시작(246일+) 육아일기

by Movement_mom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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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일만에 다시 쓰는 육아일기

200일쯤 되면 좀 괜찮아진다는 친구이야기

울아기 같은경우는 진짜 200일정도 되니 서로가 적응한듯하다.

 

요즘은 날이 너무 더워서 양갈래 똬악

얼마전 북구 송정 조동모임가서

아이뽀스타 에서 예쁜 리본핀을 구매했는데 넘나 찰떡으로 잘어울린다.

 

파랑파랑도 넘아 이쁨,

8개월이 되니 정말 이목구비도 또렷또렷해지고

내눈에 넘나 이쁜,,ㅎㅎ

 

 

200일은 성장앨범에 신청을 안해서

친구와 함께 북구에 있는 작은스튜디오가서 개인적으로 200일 사진을 찍었는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촬영이 되서 넘나 맘에 들구낭

그자리에서 셀렉,수정,출력까지 한번에 해줘서 두번가지 않아도되니 좋았던 곳!

 

날씨만 덜 더우면,

이렇게 바닷가 가서 구경 많이 시켜주고싶은데

시국도 코로나라 다양한곳을 많이 못 데리고 가줘서 속상하다.

 

8개월 접어들면서

중기1 이유식2번 분유수유4번 정도로 하루 800ml~1000ml를 먹는데

기분에 따라 분유를 적게 먹어서,ㅎㅎ

애가 타는 엄마ㅠ ㅠ

아니 내가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밥을 물려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안먹으면 안주지뭐 이랬었는데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아는것 같다

(그때 함부로 말한 내입... 한대 맞자 ㅋㅋ)

 

발달사항

누워있다가 혼자 앉을수 있다.

양손과 무릎으로 길수 있다.

가구를 붙잡고 일어설수있다.

가구를 붙잡은 상태에서 넘어지지 않고 자세를 낮출수있다.

가구를 양손으로 잡고 옆으로 걸어갈수있다.

가구나 벽에서 손을 떼고 5초이상 혼자 서있을수 있다.

 

이제 아무곳이나 ㅠㅠ 갈수있어서 

급하게 베이비룸을 들였다.

나도 덜 힘들고 유하도 좀더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

 

 

 

8개월 초 육아일기 웃는사진으로 끝!

 

이제는 진짜루 진짜루 더 자주 기록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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